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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타벅스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스타벅스가 올해 2월부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나우브루잉(Now Brewing) 서비스를 도입했는데요.
나우브루잉 서비스란 바로 제조 가능한 음료를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하면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시에는 140곳 매장에서만 시범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로 인해 상위 10개 매장 피크타임에서도 음료의 83%를 3분만에 수령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9월 3일자로 스타벅스에서 나우브루잉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는데, 오늘은
1) 이번 스타벅스 나우브루잉 서비스가 어떻게 확대되었는지
2) 나우브루잉 서비스에 필요한 등급 확인과 승급 방법은 무엇인지
3) 나우브루잉 서비스 이용방법은 무엇인지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스타벅스 앱(Android 버전↓↓)
- 스타벅스 앱(iPhone 버전↓↓)
1. 스타벅스 나우브루잉 서비스 확대사항
우선, 9월 3일부로 나우브루잉 운영매장이 140개 매장에서 590개 매장으로 확대되었으니,
내 활동 반경 주변에 나우브루잉 운영매장이 추가되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기존에는 골드 등급 회원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바로 아래 등급인 그린 등급 회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상 음료도 확대되었는데,
기존에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등 총 5종에서
이제는 '복숭아 아이스티', '돌체 콜드브루', '오트 콜드브루'까지 포함해 총 8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대로 주문할 수 있는 잔 수도 기존에는 2잔뿐이었지만,이제는 4잔까지 확대해서 보다 많은 가족이나 직장인 단위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등급 확인 및 승급 방법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나우브루잉 서비스 확대로 인해
대상 고객이 그린 등급 회원까지 확대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등급에 있는 지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직 그린 등급에 못 미쳤다면 어떻게 승급하는 지의 방법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스타벅스 앱에 로그인하신 후 초기 화면으로 들어가시고,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별 모양으로 되어있는 버튼을 클릭하셔서 들어가면,
가운데 화면과 같이 본인의 등급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Welcome 등급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스타벅스 카드나 e-gift를 등록해서 사용할 때마다 별이 한 개씩 적립되게 됩니다.
그린 등급은 웰컴 등급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5번을 사용해야 달성되고,
골드 등급은 그린 등급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12번 사용해야 달성됩니다.
그래서 기존에서 나우브루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골드 등급 회원이 되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앱에 등록할 수 있는 카드를 12번씩이나 사용해야 했죠.
그러나 이제는 그린 등급 회원 승급 조건인 5번만 이용하면 나우 브루잉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희소식입니다.
3. 나우브루잉 서비스 이용 방법
우선, 나우브루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서 하단 메뉴에 'Order'라는 커피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 후,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NOW BREWING'을 클릭하면
나우 브루잉이 가능한 매장이 나오게 됩니다.
매장을 선택하고 나면, 하단에 픽업 방식이 나오는데
매장 이용이나 혹은 To-go(포장)을 선택하시면,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담은 후
사이즈 선택 / 개인컵 사용여부 / 퍼스널 옵션 / 수량 등을 선택하고,
주문하기를 클릭하시면
스타벅스 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이 완료가 되면 전담 직원이 대상 음료를 제조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음료를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 나우브루잉 서비스의 확대사항과
등급 확인 및 승급 방법, 그리고 나우브루잉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 모닝 커피 한잔하고 싶을 때나,
일분 일초가 아까운 점심 시간 속에서 보다 빠르게 커피 한잔하고 싶으실 때
위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나우브루잉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시간 절약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끝으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